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에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당연하지 않은 일상’ 캠페인은 평범하게 느껴지는 일상이 당연하지 않음을 되새기는 815 광복절 기념 캠페인입니다. 1, 2회에서는 각각 여성 독립운동가 9인, 1932년 제주해녀항쟁을 기렸는데요, 올해에는 특별히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올 해 캠페인은 하와이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알로하 독립RUN>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게임 속 나만의 독립운동가 캐릭터를 만들고, 독립 자금을 모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전달하면 실제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기부로 이어지는 방식입니다.

처음 게임을 플레이하면 당시의 역사적 상황이 펼쳐지는데요, 지금으로부터 120년을 거슬러 올라가 인천 제물포항을 출발해 1903년 하와이 호놀롤루항에 도착한 1세대 이주민의 히스토리를 보여주며
역사적 사실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내리쬐는 뙤약볕을 견디며 사탕수수 농장에서 하루 12시간이 넘게 고된 노동을 이어가던 하와이 한인 노동자들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조국이 위기에 처했음을 듣고
뜻을 모아 독립자금을 마련했고, 덕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독립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독립자금을 모으기 위한 <알로하 독립RUN>에는 당시 하와이 독립운동과 관련된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데요, 먼저
배경에는 노동자들이 생계를 이어가던 사탕수수 농장이 나오고, 뒤이어 교회로 전환됩니다. 당시 교회는 구국운동을 위한 부인 교육회, 대한부인구제회 등 여러
한인 단체가 조직되었던 중요한 곳이었죠.
이 외 중간중간 등장하는 사탕수수 더미와 가시덩굴은 쉽지 않았던 현실을 상징하는 장애물입니다. 부스터로 등장하는 한인 휘장 배지는 당시 대한부인구제회에서 제작한 것으로, 판매
자금은 해외 독립운동 지도자들의 여비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누적 800만 이상의 조회수, 14만건 이상의 자발적 참여를 거두며 목표로 했던 수치를 훨씬 뛰어넘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LG유플러스에서도 기부금 5,000만원을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전달, 이 기부금은 사단법인 따뜻한동행, 한인미주재단 하와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지원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캠페인, 지켜봐 주세요.